온게임넷 22

[기사]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33번째 스타리그 막 연다!

스타리그, 6개월간의 공백 깨고 31일부터 예선 돌입 스타리그가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개막한다. 온게임넷은 스타리그 예선을 오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스타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StarCraft®:Brood War®)의 전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써 1회 하나로통신배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32회 진에어 스타리그에 이르기까지 장장 12년간 전세계 e스포츠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해왔다. 온게임넷은 6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역대 스타리그 예선 중에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24강 듀얼토너먼트 방식을 본선 진출 방식으로 부활시키고,..

이전 게시물 2012.03.27

KT롤스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전시즌 포스트시즌 활약멤버 앞세워 승리!

비록 순위와는 상관없는 경기였지만... 09-10시즌, 10-11시즌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하던 (최근에 연패를 이어가던) 황병영, 김성대, 김대엽이 살아났던 경기... 비록 난 학원에 있어서 경기는 못봤지만.. 치열한 경기를 했었던것 같다. 일단 거의 필승카드에 속하는 '이영호'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이겼다는 점에 KT팬 입장에서는 기쁘지 않을수가 없다. 비록 고강민 선수가 패배하였지만, 고강민 선수가 예전 포스트시즌때 마다 '고갓민'으로 바뀌었던것 처럼..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큰 활약을 펼칠 것같다. 마지막으로.. KT롤스터 파이팅!.. (그리고 파스타킴! 살아나세요!)

이전 게시물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