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개발 하는 대두...

화려한 등장으로 꾸준한 활약 펼친 선수, 경기 안팎으로 사랑 받았던 프로게이머. e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영웅토스 박정석. KT롤스터의 박정석은 28일 은퇴를 발표하기 전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중 가장 많은 팬과 인지도를 가진 선수였다. ‘영웅 프로토스’라는 별명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타 프로게이머로 활약했으며, 남자다운 외모와 모범적인 생활 태도 등으로 경기 안팎에서 사랑 받았던 선수가 바로 박정석이었다. 박정석의 데뷔는 2001년 5월 웅진 스타즈의 전신인 한빛 스타즈에서였다. 창단 멤버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박정석은 2002년 SKY배 스타리그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꺾고 우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16강 이후 유일한 프로토스였던 박정석은 당시 4강에서 홍..

"기대하게 만들었던 팬들에게 죄송, 앞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 KT롤스터의 박정석. KT롤스터, 아니 e스포츠의 ‘영웅’ 박정석이 은퇴를 결정했다. KT는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석이 오는 4월 8일 SK플래닛 프로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석은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틈틈이 결승 준비를 돕고 결승전에는 직접 참관해 후배들을 응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은퇴 기사가 나간 직후 박정석은 포모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래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라며 “기대하게 만들었던 팬들에게 죄송하다.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토로했다. 그 동안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었음에도 여러 인터뷰에서 프로게이머로서의 목표와 각오를 밝힌 것에 대해서..

KT롤스터,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고 싶어하는 박정석의 의견 존중 프로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KT 박정석 KT 롤스터(단장:권사일)의 주장이자 올드게이머의 자존심인 ‘영웅’박정석이 오는 4월 8일 진행될 프로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과거 4대 천왕으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프로토스의 산 증인인 박정석은 지난 2004년 KT 프로게임단에 입단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며 e스포츠와 역사를 함께 해왔다. 또한 지난 2010년 공군에이스에서 병역생활을 마친 뒤 다시 팀으로 복귀해 팀의 정신적 지주로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였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저작권 정책 대국민 토론회’ 및 2012년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주최하는 ‘곽승준의 미래토크’ 등에 참석하..

KT, 고난과 역경의 포스트시즌을 마치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기쁜 소식이... KT저그라인의 활약인데요.. 포스트시즌만 되면 경기력이 살아는 김성대, 고강민선수 정말 대단한 듯합니다. 김성대선수는 박대호선수의 공격적인 움직임에도 수에 당하지 않고,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박대호선수가 어지럽게 집중력을 흐리게 해서 이겼습니다. 고강민 선수는 정말 고'갓'민으로 이름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화려한 뮤탈컨트롤로 상대 뮤탈들을 쉽게 잡아내면서 결승으로 진출하게 도와주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정현 선수! 이 선수는 포스트시즌만이 아니라, 정규시즌에서도 KT의 새로운 강자라고 해야하나... 이번에 네오체인리액션에서의 원주민 싸움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임태규선수의 하이템플러를 저격해서 잡아내는..

바로 오늘 아니, 방금 펼처진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플레이오프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더블병기 김대엽의 에ㅋ결ㅋ승리! 그것도 플토의 총사령관 '송병구'를 잡고! 앗싸~!!!! 한건 해내는 김대엽! 초반엔 둘이 똑같은 빌드로 시작했지만, 게이트를 3개까지 늘린 김대엽이 더 많은 물량으로 푸시를 가서 상대의 드라군들을 줄여준 뒤, 입구 쪽에서 압박을 가하면서 지키고 있다가, 상대 리버가 나왔을때, 발군의 컨트롤로 송병구의 리버에 '멘붕'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더 빨리 가져가게 된 김대엽은 리버셔틀을 동반해 한번 더 상대 앞마당에 푸시를 가하면서 완벽한 승리를 자아냈습니다. 오늘 프로리그 일정 결과표... 오늘 주목할 경기는 이영호 vs 허영무 의..

맵 이름태양의제국(Empire of the Sun)맵 크기128 x 128맵 종류공식맵맵 인원4맵 버전1.3스타팅 포인트1, 5, 7, 11맵 설명▶ 컨셉- 언덕 위에 있는 본진은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 지역은 여러 갈래의 능선으로 이루어진 형태의 맵이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능선과 중앙 지역의 문양에서 풍기는 느낌에 따라 '태양의 제국'이라는 맵 이름을 붙여주었다.▶ 특징- 본진 입구는 건물을 이용해 막을 수 없고, 앞마당 입구는 게이트웨이와 포지로 막을 수 있다.- 중앙 지역과 연결되는 곳에 넓은 계단이 존재하며 그 계단은 중앙 지역의 능선과 만난다.- 추가 가스 확장은 세 갈래의 길과 연결되어 있어 견제를 당하기가 쉬운 형태이다.- 중앙 지역과 능선 위에는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 6시와 1..

어제는 바빠서 글을 못올렸는데, 지금 올리게되었네요... 그때 1,2경기보고 학원갔다왔는데, 4:0인걸 알게되니 정말.. 기분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J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완전 기분 좋았습니다. 정말 포시맴버들 다 살아났네요. 고강민(포시에선 고갓민), 김성대(CJ는 내게 맏겨라), 임정현(원래 잘하지만 포시서는 날라댕김), 이영호(GOD...) 이제 원투펀치가 아닌 매니펀치로 바뀐(?) KT의 포스트 시즌 맴버들~ 곧 삼칸과 PO를 할텐데, 4:떡으로 발라버리세요~

▶ SK플래닛 스타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 KT 4 vs 1 CJ 1세트 그라운드제로 주성욱 패(프, 7시) vs 조병세 승(테, 5시) 2세트 네오일렉트릭써킷 이영호 승(테, 1시) vs 김준호 패(저, 7시) 3세트 저격능선 김성대 승(저, 11시) vs 김정우 패(저, 5시) 4세트 네오아웃라이어 고강민 승(저, 4시) vs 신동원 패(저, 12시) 5세트 제이드 김대엽 승(프, 5시) vs 신상문 패(테, 1시) 3월 17일인 토요일 오후12시! 포스트 시즌 첫 경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준플레이오프 KT vs CJ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10-11시즌 포스트시즌 주역인 김성대, 고강민선수가 연패를 끊어내고 멋지게 부활하여 팀의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진짜...

맵 이름 포트리스SE (The Fortrees SE) 맵 크기 128 x 128 맵 종류 공식맵 맵 인원 4 맵 버전 2.0 스타팅 포인트 3, 6, 9, 12 맵 설명 ▶ 컨셉 : 성벽과 풀로만 이루어진 4인용 힘싸움 맵으로 일꾼만 통과 가능한 특별한 섬멀티가 컨셉인 맵이다. ▶ 특징 - 본진과 앞마당 등 맵의 모든 지형은 수풀 평지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형태로 맵제목인 Fortress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 맵의 대각선 외곽쪽에는 4개의 섬멀티가 존재하는데, 일꾼이 미네랄을 클릭할 때만 지나갈 수 있는 특수한 문이 설치되어 있다. - 이 섬멀티는 초반부터 매우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고테크 유닛을 확보하며 스피디한 경기 진행을 할 수 있다. - 러시거리는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

맵 이름 태양의제국 (Empire of the Sun) 맵 크기 128 x 128 맵 종류 공식맵 맵 인원 4 맵 버전 1.4 스타팅 포인트 1, 5, 7, 11 맵 설명 ▶ 컨셉 - 언덕 위에 있는 본진은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 지역은 여러 갈래의 능선으로 이루어진 형태의 맵이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능선과 중앙 지역의 문양에서 풍기는 느낌에 따라 '태양의 제국'이라는 맵 이름을 붙여주었다. ▶ 특징 - 본진 입구는 건물을 이용해 막을 수 없고, 앞마당 입구는 게이트웨이와 포지로 막을 수 있다. - 중앙 지역과 연결되는 곳에 넓은 계단이 존재하며 그 계단은 중앙 지역의 능선과 만난다. - 추가 가스 확장은 세 갈래의 길과 연결되어 있어 견제를 당하기가 쉬운 형태이다. - 중앙 지역과 능선 위에는 ..